Year 2017

2016년 기록과 마찬가지로, 2017년말에 작성했어야 하는데, … 2017년 기록을 17일이나 지나서 기록하게 되었다. …

2017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2017년, 2가지 막일을 했다. 한 2달? 따뜻했던 여름, … 정장을 갖춰 입던 것 보다는, 가벼운 옷차림이라, 여름이 별로 덥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었다.

10월, SM을 하는 직장을 구했다. 처음에는 Python이라 올ㅋ 했었으나, 지금은 헐ㅋ 하고 있다. ㅋㅋㅋ

그리고, 봄에는, 차 가벼운 접촉사고도 있었다.

지른 것? Yubikey - Google, Dropbox에는 2FA 등록하였고, Comodo SMIME 인증서 담았고, Vostro 260s 로그인 보안으로 사용한다.

책? 지금 C++, 소프트웨어 공학, Python(이걸 몇년째 읽고있는지 ㅋㅋ) 보고 있다. (C++, 소프트웨어 공학 책은 엄청 오래된, 낡은, 종이책이다)

그리고, www.dgkim.net가 Linode에 입주하였다. 그래서, hulk는 지금 공기계로 방치되어 있다. ㅋㅋ

Vostro 260s – 그 느리던 윈도우10을 밀어버리고, ㅋㅋㅋ Ubuntu 설치해서 PC생 2막을 시작했다. ㅋㅋ (은퇴할 시점이 지나긴 했지만, 윈도우10 시절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른 날라다니는 PC라는 ㅋㅋ 7, 8, 10 업그레이드 하면서 쭉 써왔지만, 7은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그것보다 지금의 Ubuntu가 더 빠르지 않을까? ㅋㅋ) (집에서 Libreboot X200에도 밀려서, 몇달 방치하다가, 이사하고 몇일 안되서, 결정을 내리고, “윈도우는 내인생에 없다"를 선언했지 ㅋㅋ) (과장좀 보태서, … 버릴까 하다가, … 우분투를 한번 깔아 보고는, 올ㅋ 신세계 인데? 하면서 쓰자!! 하게되었지) (덕분에 + 덤으로, USB 스틱은 엄청 느리구나를 느끼고, 몇개를 뿌리고, 이동식 디스크도 뿌리고,)

whity도 2017년 Trisquel을 실어서 보냈다. 내가 가진 가장 느린 장비는 RaspberryPI고, 그것 보단 빠르지만, 랩탑이란 역할을 하지도 못하고, 역할도 없어서, 이제는 손을 놓을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지.

지금 방치된 것은, hulk, home2 인데, … hulk는 i7인데, 공기계 상태이고, home2는 최종 상태가 어떠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ㅋㅋ home2는 펜티엄4던가?

술은, 카스 위스키 와인 ㅋㅋ 420썼고, 막스키, 청주도 시도했는데, … 막스키는 자제해야 되겠고, 청주는 저렴하게 취하면서 많이 먹을때? 담배는, 34썼네, .. 전년 대비 반토막이긴 한데, … 줄이다가 다시 늘려서 ㅋㅋ 12월엔 9번 샀었네요. (3월엔 3번이었는데 ㅋㅋ)

(2016년 만큼 기억에 남는 포인트가 많은 건 아닌 것 같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머리가 하얀 ㅋㅋ)